그문제는 작년부터 지적되어 왔던 문제입니다... 한마디로 발전이 없이 퇴보만 한다는거죠.

그렇습니다, 이 부분을 지적하는 언론이나 리뷰들이 없어서 당황했네요.
슈틸리케 축구가 가진 가장 큰 본질적인 문제는 선수들간의 거리 간격 유지와 패스 앤 무브 부재라고 보거든요.
볼을 잡은 선수를 중심으로 멀리 나가는게 아니라 그 선수 주변으로 삼각대형을 만들어 간격을 좁게 만드는게
가장 기본적인 포제션 축구 전술의 핵심인데 볼을 잡으면 선수들이 오히려 멀리 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게전 잘 보면 남태희가 혼자 좌측에서 드리블 하는데 아무도 받으러 오질 않고 전방으로 뛰어가던거 보고
마시던 커피 뿜었네요, 이런 상황에서 전방 압박 들어오면 백패스 남발이 되고 빌드업 자체가 안이루어짐.

점유율 축구를 추구하려면 삼각편대 간격이 중요한데 그런것도 아님. 그리고 수비에서의 압박이란게 사라졌음 그래서 적팀 공격일댸 매번 위험 상황이 나타남.
선수들이 너무 밀집되있음. 골라인안쪽과 사이드 여기에 선수 대부분이 가있음 연결해 줄수 있는 위치에 아무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