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후베닐A 경기 보면 16세 현재의 이강인이 19세 이승우보단 나음.

크크크크크 이정도면 변태수준인듯.

이거 즐기지? 크크크

현실에서 마니 무시당하구 열등감으로 힘들져 ㅜㅅㅜ

그래서 악질안티나 하는게 님 낙이져?

힘내세여 가생이골퍼 아저씨♥(토닥토닥)

내가 봤을때, 전진성 플레이가 거의 안나와서 이러는거 같은데

누누히 강조하지만 중앙에 저렇게 공간 협소하게 해놓으면, 강인한 신체+전진 폭발력이 받혀줘야
한두명 툭툭 벗겨내고 전진해서 공간이 무너질수 있습니다.

오늘은 강인이가 볼을 소유하는데 중점을 주로 두었고, 전진성 플레이는 전세진 선수가 거의 다 했죠

두 선수가 동시에 막 치고 올라가면 균형 깨져서 혹시 볼이 차단시에 역습을 쉽게 허용하게 됩니다.

유소년 단계에서 성인단계로 넘어갈때 기술적인 면보다 더 중요한게 피지컬적인 부분임...많은 유소년 유망주들이 유소년 단계와는 차원이 다른 성인단계의 압박과 피지컬의 한계에 부딛처 사라지는거임...

피지컬 중요성을 모르는거 아닌데, 피지컬 만능 주의는 좀 기피해야됨.

훈련 방식만 제대로 되면, 장점을 잘 살리는 쪽이 성인 선수가 되서 살아남게 되는거

그렇게 피지컬만이 답이라면, 애초에 한국 선수들은 진짜 월드 클래스 불가능에 가까움.


아니지, 남미나 유럽도 마찬가지고....거기다가 선수 개인은 몰라도, 팀으로서는 충분히 좋은 팀이

될 여력도 얼마든지 있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피지컬적 한계를 정하지 말고, 가능성을 열어두는게 좋음

임민혁 같은 케이스를 보면 이친구는 전혀 근력을 불릴 생각은 안햇음 이런 선수가 도태가 되는거지

당장은 몸집이 작아도 코어 훈련과 코디네이션 훈련 열심히 하고 점차 근력도 늘려가는 선수는

때가 언제가 됐든 장점만 잘 가지고 있다면 최소한 자기 몫은 하게 되기 마련.

아직 연령대 첫선발경기일뿐이고 강인이기량은 의심하지않는수준입니다...갈수록 강인이의 진가는 드러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