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최용수는 아챔 조기 진출하고 주축외국선수들 부상으로 인한거라서
괜찮다던데  사드여파가 아직도 강하나보네요

최용수 나오면 홍정호도 입지 흔들리겠네요.

근데 성적이 않좋긴하네요
작년 준우승팀이 폭망이네
서울 수원은 이정도보단 훨씬 좋은성적인데도 짤라라하는 판국에
저 성적이였다면 난리 났을듯

그동안 중국프로축구 발전이 더뎠던 이유가 감독 1~2년 쓰고 경질하는게 다반사였기 때문이죠
감독 자주 교체하면 그만큼 손해볼수밖에 없어요

중국 리그 감독들이 명장급들이 모인리그니 최용수 파쇄법이 나온거죠. acl에서는 1위달리잖아요

중국은 용병이 전력 90% 아닌가요
장쑤 쑤닝 용병이.
테세이라. 하미레스. 마르티네즈. 홍정호 인데
수비용병 한명은 시즌 바로전 임대보냄.

시즌시작하지마자 개막전날리고
테세이라 3경기 출장정지.  시즌초 연달아 말아먹음.
최고몸값 테세이라 없이 경기했고, 테세이라 돌아오니까.
마르티네즈 부상 아웃.

홍정호가 잘해서 썼다기 보다,
아쿼합쳐 용병3명 출장으로 바뀐 와중에
테세이라-마르티네즈가 연이어 계속 결장한것이고. 한자리가 비게됨
그리고 슈퍼급 용병 테세이라+ 슈퍼급 활약의 마르티네즈가 빠지니 성적은 바닥.

최용수 예전엔 정말 좋아라 했는데...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