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에서 흔들어줘야 사이드에 공간이 나는데, 중앙에서 제대로 못했고
이승우를 넣어서 중앙에서 흔들자 사이드에 공간이 났고 골을 넣었다
바레인전 이청용-손흥민-황희찬
중앙이라면 손흥민이고, 이천수 평 대로라면 손흥민이 흔들어주질 못했다는 뜻이 되겠지만, 손흥민은 원래 그 포지션이 아니죠
구자철의 컨디션 난조, 기성용의 부상으로 그 자리에 설 자원이 없었고, 이청용을 기용하고 손흥민은 중앙으로 돌리는 바레인전 선발 포메이션이냐, 이청용을 빼고 손흥민은 왼쪽에 넣고 이승우를 기용하는 연장전 포메이션이냐 중에서 이승우를 넣은 연장 포메이션이 나았다는 얘기입니다
작성일 : 19-01-24 07:44
조회 : 1,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