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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9 16:55
[정보] 권창훈, 중동 40억 거절하고 프라이부르크 택했다
 글쓴이 : 나미
조회 : 1,524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92532&redirect=true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프라이부르크 이적을 확정한 국가 대표 미드필더 권창훈(25)을 원한 팀은 하나가 아니었다. 독일과 프랑스의 상위권 팀도 권창훈을 원했다. 중동(서아시아)와 중국의 거액 제안도 있었다.

권창훈의 행선지는 그가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에서 동메달 이상의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 2년 뒤 군대를 가야하는 상황까지 이해한 프라이부르크였다. 남은 2년 간 권창훈은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스포티비뉴스의 취재에 의하면 중동과 중국의 제안을 에이전트로부터 접한 권창훈의 반응은 버럭 화를 낸 것이었다. 에이전트에게 "그런 이야기를 왜 전하느냐"고 따져물은 권창훈은 "나는 최고 수준의 축구를 더 경험하고 싶다"며 제안 자체를 듣지도 않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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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어 19-06-29 16:57
   
김민재랑 마인드가 상극이네
국뽕대일뽕 19-06-29 17:04
   
똑똑한거죠. 중동 가면 아시안 게임이나 올림픽 나가기 어렵죠.. 중동은 면제 되고 나가도 늦지 않음..
     
최종접근 19-06-29 17:17
   
군대가도 40억인데요 프랑스서 3600 만원 받는 애가 40억인데 군대랑 상관 없쥬
저건 도전정신이쥬 중동은 시도때도 없이 불러주는곳이랍니껴?
          
GO실장 19-06-29 17:22
   
40억은 연봉..3600은 월봉..그래도 엄청난 차이지만...
human 19-06-29 17:18
   
중국제안은 듣지도 않았다는데 역시 마인드가 다르네요
수준높은곳에서 벽을 경험해야 그벽을 넘어설수있겠죠
승우빠어어 19-06-29 17:22
   
창훈아 ㅠㅠ
amamiya 19-06-29 17:23
   
꺄~ 빵훈이 멋지네.
올해는 프라이부르크경기좀 많이 챙겨봐야겠네
darkbryan 19-06-29 17:24
   
멋지네요
vocca 19-06-29 17:31
   
멋지다~~  응원합니다
오랜만에 분데스리가 챙겨보겠네
흑곰국 19-06-29 20:08
   
요즘 젊은이들이랑 마인드부터 다르네요

마인드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