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9-06-30 21:35
[정보] 최근 계속해서 떡락하고 있는 맨유 주가 .jpg
 글쓴이 : 승우빠어어
조회 : 1,573  



- 또 다른 격동의 시즌을 보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시가총액이 작년 8월 이후 약 1조 5000억 가량 떡락. 맨유는 지난 9월 구단 역대급 매출액인 6억 파운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지만 같은 시기 뉴욕주식 거래 시장에서 주당 가격은 급격히 떨어졌다. 리그 성적의 결과물이다.

- 작년 8월 맨유는 한 주당 27.70 달러를 기록했었고 시가총액은 4조 600억원에 달했는데, 지난 금요일 밤엔 주당 18.08달러. 시가 총액 2조 6000억원에 마감되었다. 불만이 폭발하고 있는 팬들은 이 주식 떡락이 글레이저家로 하여금 2003년 당시 1조 1600억원에 인수했던 구단을 매각해야할 압박감이 커지길 희망하고 있다.

- 맨유는 지난 시즌 리그 6위를 기록했고 지난 12월에 전임 감독이었던 조세 무리뉴는 구단이 이적시장에서 적절한 지원을 해주지 않았다고 주장한 후 경질 당했다. 최근 팬들 사이에선 SNS를 통한 글레이저家 항위 캠페인이 진행중이고, 구단은 팬들이 전화상으로 분노를 표출할것을 두려워해 자체 TV 채널에 예정됐었던 전화 연결 쇼를 취소해버렸다.

- 글레이저家가 맨유를 인수한 후 구단의 부채는 5억 파운드에 달한다. 이 기간 동안 약 1조 5000억이 이자 상환과 글레이저家의 배당금으로 빠져나갔다. 팬들은 그 돈들은 팀이 유럽 최고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용되었어야한다고 느끼고 있다. 구단은 올 여름 이미 다니엘 제임스와 아론 완 비사카를 영입하며 7000만 파운드 가까이 지출했지만 대다수의 팬들은 알렉스 퍼거슨경이 프리미어리그 13회 우승을 기록하고 떠난 지난 6년보다도 더 고통스러운 리빌딩 시기가 될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 지난 시즌 맨유는 리그 챔피언인 맨체스터 시티의 승점 32점이나 뒤쳐졌고 이는 강등당한 카디프 시티와의 격차와도 같은 수치다. 퍼거슨경 은퇴 이후 5억 파운드 이상이 이적시장을 통해 지출되어왔고, 이제 맨유는 최다 연봉 지출팀이 되었다. 하지만 맨유팬들은 자신들이 글레이저家의 소유권 모델을 위해 돈을 지출하고 있다고 느끼며, 격노한 팬들은 이에 대한 대응으로 FC 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로 갈아타기도 했다.

- 맨유의 설립 당시 구단명인 뉴턴 히스LYR FC 시절 사용되었던 색상인 그린 & 옐로우 캠페인이 저항의 의미로 힘차게 퍼지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헛된 메시지일 뿐이다.


출처: 네이버 맨유카페


1. 래쉬포드는 25만 정도에 재계약 거피셜

2. 데헤아는 35만 정도에 재계약 논의 중

3. 루니는 함께 한 퍼기, 카펠로, 모예스, 긱스, 반할, 무링요 중 반할을 최고로 여김

4. 오늘은 모예스와의 6년 계약이 끝나는 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나미 19-06-30 21:38
   
다음시즌 유로파니 이해가 갑니다
     
승우빠어어 19-06-30 21:43
   
참 확실한 영입은 없고 어중이 떠중이만 즐비한 이상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