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권창훈, 호주 대표 브랜던 보렐로, 알바니아 대표 아미르 아브라시, 독일 청소년 대표 니코 슐로터베크가 모두 빠졌다. 한국의 제주도까지 먼 거리를 이동했던 정우영은 명단에서 아예 제외됐다. 심지어 독일 대표 루카 발트슈미트까지 제외했다. 팀 내 유일한 독일 대표라는 건 곧 간판스타라는 의미지만, 슈트라이히 감독의 원칙은 확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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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주전들도 다 제외. A매치 갔다온 선수들은 바로 투입 안한다는게 프라이부르크 감독 철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