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토모 기습적인 크로스를 잘 감지한 아사노의 기가막힌 침투
마무리도 깔끔
그리고 후반전 이레구치의 원더골
우리가 손흥민에게 예상하던 인포로써의 움직임을 정확히 보여준듯
추가로 아쉬웠던 일본의 날카로운 역습,
라인을 올린 호주상대로 이날 일본의 역습이 꽤나 날카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