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예선 일본전, 본선 온두라스전, 저번 잉글랜드전 오늘.... 우리의 문제가 분명히 보임에도 지나친 자신감으로 인한 전술적 실패...
오늘도 마치 유럽강팀이 아시아 약팀 상대하듯이 과감한 공격전술로 나와서 이사단이 났네요
뭐 신태용 감독의 전술적 과감함 좋습니다. 재미있는 축구죠 성공하면 감독의 이러한 결단이 찬사를 받겠죠
근데 꼭 이런 전술적 과감함이 어김없이 다 실패한다는 것. 분명히 전에 경험하고 배운것이 있음에도 이런 실패를 반복한다는 것은 이쯤되면 신태용 감독의 한계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