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때는 예선에서 날라다녔죠.
그러다 본선가서 개박살 나니까 국민들이 멘붕온거고 비난이 아주 극에 달했죠
축구영웅 차붐도 순식간에 역적되고
지금은 아예 국민들 조롱거리에요.
월드컵 가서 0-10나도 껄껄 거리면서 아예 같이 조롱할지도 모르죠.
이게 뭐냐면 아예 혐오정서로 간다는겁니다. 무관심 내지 혐오
정치 혐오 정치무관심 이거랑 비슷하죠.
그나마 축구판이 버틴게 국대에 대해서만은 각별한 애정을 줬던건데
그걸로 스폰도 받고 하면서 되는건데
축구 전반에 걸친 조롱 비아냥 이렇게 될 수 있죠.
너 아직도 국축보냐? 그거 왜 보냐?
이렇게 되죠
축구판 자체가 쪼그라들죠.
국대에 대해서 기대감을 접어버리면 축협이 또 국내 우물안 감독들가지고 자리 놀음해도
관심도 없어지죠. 정치 무관심같이. 그러던가 말던가 ㅋ 이렇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