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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07 18:58
[잡담] [노제호] 히딩크재단 사무총장이 시뻘건 거짓말 한걸까요?
 글쓴이 : uber
조회 : 375  

노제호 사무총장과 히딩크와의 만남의 시간이 많았을까요?

아니면 이용수와 히딩크의 만남의 시간이 많았을까요?

상식적으로 더 가까이 오래동안 친분이 있는 사람의 말이

더 정확한 마음을 전하는게 아닌가요?

지금 상황전개되는것 보면,

히딩크가 눈치채고 모스크바 회동을 피하니까,

급히 축협에서 이용수를 칸으로 보내

히딩크 옹을 포기유도하여, 입막음 마무리한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런것 보면 정말 축협이 수작부리는게 도를 넘네요..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092461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모스크바에서 열릴 한국-러시아 친선경기에 ‘히딩크 회동’은 없다.


거스 히딩크 전 한국 대표 팀 감독은 7일 한국과 러시아 경기 현장에서 대한축구협회와 미팅할 예정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등 국내 주요 매체는 축구협회 관계자가 러시아와 경기(한국 시간 7일 밤 11시, VEB아레나)가 열리기 전 히딩크 감독과 경기장에서 직접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히딩크 감독의 한국 내 업무를 담당하는 노제호 거스히딩크재단 사무총장은 7일 낮 스포티비뉴스에 “히딩크 감독이 어제(6일) 모스크바로 올 예정이었으나 방문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노 사무총장의 전언에 따르면 히딩크 감독은 “러시아에서 축구협회 임원과 만나기로 약속한 바 없다”며 “미팅을 하더라도 러시아 평가전 장소에서 하는 것은 불편하고,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노 사무총장은 “히딩크 감독은 러시아전과 모로코전까지 한국의 평가전을 모두 보고난 이후 이달(10월) 중 방한할 계획”이라며 히딩크 감독이 한국에 직접 와서 직책에 대해 논의할 생각이라고 했다. “한국에서 상호간 논의를 할 시간이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다.


히딩크 감독은 러시아 회동이 무산된 상황이지만 “한국과 한국 국민, 한국 축구에 대한 사랑은 변함없을 것이다. 어떤 형태라도 국가 대표 팀을 돕겠다”는 기존 생각은 고수하고 있다. 노 사무총장은 “협회가 기대하는 기술 자문, 고문 등 공식적인 지위나 직책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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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87슈투카 17-10-07 19:15
   
호로곤색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