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금 대부분 해외파 아닌가요?

미들과 수비는 거의다 국내리그 선수들임

아래분이 팩책 해주셨네요.

대부분 해외파 맞구요.

일본 처럼 하려면 구단이 자금력을 가지고 해외에 밀어넣기 하면 됩니다.

국내파를 쓰는게 아니라요.

정반대로 알고계시네요.

감독의 문제를 어케든 피하려는 노력은 분쇄되어야 합니다

님말이 옳다고 전제하더라도 뭔 수로 막아요?ㅋㅋㅋ
보스만 룰 몰라요?

축구본게 맞습니까
일본은 동아시아컵 맴버는 이번 월드컵 딱 한명입니다
아시아에서 가장많은 유럽파14명
1차전 2차전 베스트일레븐중에 10명
유럽파 선발로 나왔습니다

일본 선수명단 검색해보셈

수비만 보더라도
왼쪽 나카토모 터키
중앙수비수 요시다 잉글랜드
오른쪽 시카이 독일
대체 수비수가 국내파라는건 무슨근거입니까
1차전 2차전 이 맴버로 계속나왔는데 말입니다

일본... 감독 급하게 교체되고, 해외파 위주로 급하게 꾸려서 나왔는데...

해외파 많은건 브라질, 아르헨도 마찬가지 입니다. 현재 국내 축구판에 있으면 손흥민 이승우도 못 컸습니다.

아 만약에 님이 말하는 해외가 제이리그나 짱깨리그면 무슨 이야기인진 알겠습니다.ㅎ

가는건 개인 자유인데 그럼 뽑질 말아야 되는데.. 선수 능력 파악할 감독이 무능하니...

반대로 이번 월드컵에서 뼈저리게 느낀게 아시아 축구의 한계인데요. 느릿느릿 + 체력부터 없는 국내리그에선 경쟁력 없어요. 케이리그가 느린게 체력이 떨어져서 인것도 같네요.

망합니다. 그나마 간간히 나오던 돌연변이 천재들도 우물에 가둬서 강제 하향시켜버리는 끔찍한 논리입니다.

아시아 다른나라로 가는것 보다는 국내에 남는게 낫겠지요.
그러나, 유럽이나 그밖의 다른 지역으로 가는거라면 해외진출을 장려해야 합니다.

빈대 죽이려다 집태운다는 말이군요. ㅎㅎ. 프로가 잘하면 유럽 스카웃도 되는거고 돈을 위해 하위리그도 가는거고. 무슨 국대 때문에 시스템 자체를 공산화 시키려고 합니까. 지금도 적당히 이적룰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력이 부족하니 월드컵에서 성과가 낮아지는것일테고. 성과가 좋아지려면 더더더 해외로 보내야지요. 큰뜻을 품으려면 큰그릇이 되야 합니다. 국내리그 자리에 몇이나 된다고.. 학생때 축구하다가 설자리가 없어 그냥 일반생활하는 사람들도 많음.

북한은 최근 월드컵 나왔을대 어땠나요?
거진 국내 선수로 나왔을겁니다 안영학,정대세 빼고 다 국내파 것두 안영학은 K리그 정대세는 J리그와
분데스리가2부였나? 그랬을겁니다.
니말씀은 흥선대원군 쇄국정책과 김정은 이전의 북한을 보는것 같내요.

글쓴분이 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데 이란도 국가대표 23명중 12명이 해외파입니다.

모로코전 주전 6명에 교체출전 1명, 스페인전 주전 5명에 교체 3명, 포르투갈전 주전 5명에 교체 3명 해외파였습니다..

카타르리그에서 뛰는 이란선수가 2명 더 있긴한데 해외파에서는 제외했습니다.

일본도 15명이 해외파이고 콜롬비아전 주전 10명에 교체 2명, 세네갈전 주전 10명에 교체 3명 해외파였어요.

사우디가 3명만 해외파인데 이 3명은 모두 올해 1월에 임대로 간거라 해외파라고 하기도 좀 뭐하네요.

사실상 23명 전원이 사우디 리그만 뛰는거나 다름없는데 오히려 보여준건 위 두팀보다 더 안좋았죠.

해외파가 많아서 조직력이 약한건 절대 아니라는 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