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5-02-05 19:13
[잡담] 국내선수 한해선 비관론 쪽이 더 과대평가를 받음
 글쓴이 : 카모디
조회 : 374  

어디까지나 선수를 선수로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비관론을 내세우면 설득력에서 언제나 한 수 먹고 들어가는듯


공평하지 못한 현실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그럴리가 15-02-05 19:16
   
하도 그런걸 보면, 매크로 같아요. ~~정도면 대박이죠... 라는...
앵무새 같이 반복하는 것이 정말 본인이 가슴으로 느끼고 머리로 생각해서 내린 이야기인걸까?
아니면 매크로처럼 공식 외운거 쓰듯이 이야기하는걸까... 싶습니다.
별명별로 15-02-05 19:16
   
원래 비관론, 염세론이 사람들한테는 더 호소력있게 다가오는 듯합니다. 비단 축구뿐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에서의 넘쳐나는 비관론, 염세론을 보면
별명별로 15-02-05 19:30
   
낙관론이 붕괴 되었을시 받는 충격 >> 비관론이 붕괴되엇을시 받는 충격

이게 기본이라 생각하기에 사람들은 모든 현상에 대해 비관론에 좀 더 동조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낙관론에 기대한 환상이 붕괴되는 순간 받을 정신적 데미지, 공황 상태에 대한 선제적인 자기 방어 심리일거란 생각도 들고
     
그럴리가 15-02-05 19:34
   
멘탈 수양이 덜되서 그래요. 나름 산전수전 다 겪으면 잘 추수립니다.
최근에 저도 살짝 멘붕 온게 아시안컵 우승 놓친건데... 오래전 같았으면 2주에서 한달을
영향 받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