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LRQxrMTXA6Y

선수선발은 감독의 권한이지만 책임은 너무나 후일이라는 것

그리고 감독 본인에게만 피해가 아니라 선수, 팀 모두에게 간다는것.

그렇다면 결과에대한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언론, 여론은 선발 기준에 대해선 명확하게 밝혀주길 바라는게 정상임.

인맥 축구 드립에서 확실한건 하나죠. 인맥의 실체도 증거도 없이 우기는 쪽만 존재한다는거. 그렇게 인맥인맥 하면서 까던 인맥축구의 대표주자 황의조가 지금 어떤 모습을 보이고있는지만 봐도 그냥 지들 마음에 안들면 인맥딱지부터 붙이려는 개수작일뿐이라는게 보임ㅋㅋㅋㅋㅋㅋㅋ 인맥의 실체나 증거를 가져오라고하면 아무도못가져옴ㅋㅋㅋㅋㅋ

뽑은 사람 안뽑은 사람에 대해 이렇게 구체적으로

밝힌 감독이 있었을까요 ? 전술까지 보여주면서

이렇게 구성할 것이다 라도 공개적으로 얘기하며...

늘 얘기가 나왔던 이강인 백승호에 대해서도

직접 코멘트를 했습니다. 아예 배제 대상이 아니라

본인도 보고 있었다, 뽑을 수 없었던 이유까지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경기에 따라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 감독의 선출에 대해 비판은 할 수 있으나

첨부터 인맥이였다 연줄이네 하는 폄하는 안타깝네요

전세계 축구감독들은 다 인맥축구한다고 봐요.
세계적인 명장들도 타팀으로 이적시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선수들을 이적팀으로 많이 데려가죠. 뭐 이것도 인맥이라면 인맥.
팀을 자신만의 성향의 팀으로 만들려면 인맥은 어쩔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결과에 대한 책임은 물론 경질로 지겠지만요.

인맥이란게  구지 축구만의 문제는 아니라서..

인맥이니 혈연이니 학연이니 하는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공통적으로 존재합니다.

단지 이게 기회제공차원정도에서 그치느냐, 결과를 담보하려하느냐에 따른 차이가 존재할 뿐이지요.

인맥이고 뭐고간에 그냥 결과로 평가하면 그만인겁니다. 대표팀이 본 대회를 치루는데 있어서 요구하는건

목표성적이 최우선이고 그 다음이 경기력이지요. 선수구성은 관계하면 안되죠.


선수선발권은 감독에게 모두 맡기라하면서 감독이 자기 마음대로 하면 인맥이니 의리니 학연이니 지연이니

하면서 공격하죠. 그럼 도대체 선수선발은 누가 하라는걸까요? 감독이 선수자료를 혼자 준비하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