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는 모우라도 좋았지만,  라멜라도 좋았음.

모두 기본 클라스는 있는 선수들이라...

손흥민 최근 3골이 전부라멜라어시죠 라멜라도 한시즌에 10어시를 넘게 기록한적이있는만큼 패스능력출중한선수임

라멜라 epl에서는 최고 9회, 세리에 11회

영국에서도 두시즌 연속 10어시기록함

오호, 컵대회까지 치니깐 딱 10회 채워지네요

모우라는 이번시즌 끝난후 대비용으로 영입한거 같습니다.
결국 토트넘은 케인, 알리, 에릭센중 2명은 못잡지 않을까요?
아무튼 토트넘은 이번시즌 끝나면 한번 뒤집어 지겠네요

저도 적어도 세선수중 한명은무조건떠날꺼라고생각해요
더군다나 모우라는 손흥민처럼 원톱도 소화가능한선수이니
그부분도 염두해 놓은게 분명한듯

각 선수의 토트넘 첫시즌
손흥민 7골5도움, 라멜라 1골 3도움

모우라의 첫번째 과제는 손흥민처럼 첫시즌 부상을 안당하는것.
2번째는 부상기간이 있더라도 스탯 추월할것

내기억엔 손흥민 첫시즌8골인걸로기억함
어쨋든 적응은 모우라가 제일빠른듯

어짜피 토트넘 주급체제에서 월클 선수는 붙잡을가능성이 없죠

새구장이완공되면 파격적인인상주급을 약속했으니
가능성이없지는않죠..

모우라 몇경기 안뛰었지만 드리블이 좀 투박한거 빼고 흠잡을게 없더라구요..
정말 영입잘한듯.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멀리있는공 잡으려는 패기 이거만으로
투지가 보이는게 정말 괜찬은 선수인것 같아요.

드리블투박해도 2~3선수 막 제끼고달려나가는거보니 상당히 위험적임 키가작아도 활동량좋고 좋은영입인듯싶음
괜히 토트넘같은짠돌이구단이 370억이나 주고영입한건아닌듯

모우라 드리블 투박하지 않습니다.
모우라는 지키는 드리블을 하는게 아니라 전진시키는 드리블을 하는 드리블러라
다소 안정감이 떨어져 보일순 있죠 이건 손흥민도 비슷한 부분입니다.
또한 네이마르가 터지기전까진 같은나이인 모우라가 유럽에서 뛰는 브라질
최고의 재능이라고 불릴정도로 칭송받던게 모우라였죠
박문성은 모우라가 손흥민이랑 다른 스타일이라고 하지만 토트넘에서 전진시키는 스타일의
드리블을 치는 선수는 손흥민이랑 모우라가 유일합니다.
사실 플레이 스타일상은 라멜라는 알리와 경쟁하고 손흥민은 모우라랑 경쟁하는게 맞죠
솔직히 알리만큼 모우라나 라멜라한테 기회를 준다면 비슷하거나 이상의 효과를 낼수도 있어요
손흥민 역시 케인자리에 케인만큼 뛰게 하고 PK도 차게해준다면 케인만큼은 아니더라도
EPL에선 득점왕 후보에 오를만한 포텐을 가지고 있고요

글쎄오 모우라가 투박하다는건... 시소코면 몰라도 모우라는 발에 공이 붙어다니던데엽

모우라 드리블 투박하다는 거에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드리블 칠때 리듬보면 탑급입니다. 드리블 조금 길때가 있는데
직접 게임 해보면 그런 경합이 생길때 턴 스킬로 재끼면 공간이 크게 생겨 훨씬 위력적입니다.
단지 부상의 위험이 좀 높아 질 수 있죠.
모우라 좋은 선수입니다.

패션센스가 좋다는 걸로 보고 뭐야 옷얘기 아닌데 했네 ㅋ

새구장 건립된다해도 공사비용많이들어가서 어렵다고 보여지고
거기다 항상 보여줬던건 토트넘구단주가  워낙 선수잘팔아서...

모우라 잘하더군요..
손흥민, 라멜라보다는 훨씬 적응이 빠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