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글 댓글에도 언급했지만
스코틀랜드리그의 경쟁력은 사실상 셀틱과 레인저스의 더비매치로 유지하던 중이였죠
그러나 레인저스가 2012년 7월쯤 파산으로 4부리그로 가게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2/13시즌 셀틱이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라가면서 경쟁력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2년이 지난뒤 셀틱은 NK마리보한테 져서 결국 챔피언스리그 32강에도 못 가는 경쟁력을 보여주고있네요.
세계무대라고 여겨지는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우리나라보다도 더 쉽게 접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몰락하고 맙니다.비시즌에는 친선 경기로 시즌중에는 유로파리그로 더 높은 수준의 팀들을 접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몰락했죠
또한 라이벌 문제로는 현재의 분데스리그를 말 할 수 이쑞
뮌헨이 열심히 도르트문트 선수들을 데려가면서 라이벌팀의 경쟁력을 잃게 하더니
결국 올시즌 도르트문트는 정신 못차리고 있고
그동안 리그 점수를 따주던 유로파리그서도 올시즌은 처참하게 망하고있죠
라이벌의 중요성은
얼마전 모나코 구단주의 이혼문제로 모나코의 투자가 줄어들자
PSG구단주가 리그내경쟁자인 AS모나코가 그런 상황을 겪어서 안타깝다
경쟁자가 있어야 리그앙이 더 발전한다는 식의 인터뷰를 보면 알죠
요즘에는 우리나라 유스팀들도 유럽 유스팀들과 경기할 기회가 많으니 괜찮다?
가장 많이 상대하고 가장 쉽게 영향을 받는건 쉽게 그리고 자주 붙을수 있는 일본입니다
아무리 예전에 비해 유럽 유스팀들과 붙을 기회가 많다고 해도 우리나라가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곳은 일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