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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2 02:25
[잡담] 투톱은 손흥민한테 독인데
 글쓴이 : 강인10
조회 : 482  

왜 자꾸 윙어로 안쓰고 톱으로 쓰는지이해가 안되네
윙어로쓰는게 좋은데
그리고 이승우도 원래 유스에선 윙어보다 중앙에 있어야 더 활약할수있는데 베로나에서 뛴 포지션데로만 뛰게할려고해서 아쉬운감이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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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킴 18-06-12 04:17
   
윙으로 나서면  왼쪽측면에서 협력 수비 당해서  슛을할 찬스조차안나와서그렇겠죠..   

아이러니한게..    손흥민같은경우 위험대상으로써  2명은기본적으로 붙습니다  여기서문제인게

손흥민을 조금이라도 더 살려 볼려는 시도라서 투톱으로써 쓰는거 

대표팀중에서  마무리 임펙트가 좋은선수가 없습니다.  손흥민말고 대부분 다아쉽죠  그런데  측면으로 빠지게되면    조금은  공간이 더나올지 모르지만 해결할수가없습니다..    어찌됐든 득점이필요한상황.. 

하지만 톱으로써도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겠지만  세컨볼이나 혼란스로운 문전상황에서의  슛찬스가 측면보다는 조금더 나오기때문에  투톱으로써 잡는듯...    기본적으로 대표팀이 4231의 포지션이 안되기 때문
봐봐봐또이… 18-06-12 06:04
   
톱은 설정이고 어짜피 프리
Axis 18-06-12 07:55
   
그간 국대 경기를 보고나 이런말을 하는건지?
sbsfam 18-06-12 07:56
   
손흥민 토트넘에서도 처진 스트라이커로 (케인/얀센과 투톱) 나와서 잘 했습니다. 투톱을 이루는 나머지 선수와 전술적 궁합이 좋으면, 처진 스트라이커는 손흥민의 단점은 죽이고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포지션이기도 하니까요.
오히려 케인 부상중에 스트라이커로 나왔을 때 평균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경우는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