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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2 08:46
[잡담] 국내 축구인들에게 조언하는 한자성어 , 知足守分(지족수분)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553  


 知足守分(지족수분) _ 사람은 자기분수을 알아야 한다.


※ 관련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09&aid=0002779681

  일반 대중이 가져야 할 덕목도 있을 텐데.

자기 분수를 알아야 한다. 인간의 능력은 제각각이거든. 그 능력이 분수다.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그래서 밥을 먹을 수 있다면 성공이지. 그게 자기 분수다.

그런데 분수를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 실력은 안 되는데 대접을 받아야겠다니. 그건 욕심이지. 그럼 마음이 편할 수가 없다. 분수가 모자람을 알고 마음을 다듬어야 사회가 편해진다. 그렇지 않으면 국격도 말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전북현대의 최강희 감독이   知足守分(지족수분)의    대표적 축구인이라고 보여집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예선전을 통과한후,    "본인보다 더 훌륭한 지도자가   대표팀을 이끌어야 한다."

 대표팀 감독을  사양한    사례가 있지요.     

 



사견에,  허정무, 최순호, 김호곤 등..  다수의 국내축구인들이,    축구협회에서   근무했지만.

 축구 행정가 로서는,  기대 이하 였습니다.

 

 축협행정에 있어서,   나이보다는, 능력중심으로    인재를 채용 해야 합니다.

  ( 국적 관계없이,  비선수 출신 포함)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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