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가 약팀인 호주 월드컵16강...한국 월드컵4강.....러시아 유로4강까지 올려놓은 개 명장인데.....세계에서 이런 감독 히딩크 말고 존재 하지 않는데.........히딩크한테 삼고 초려해도 모자를 판에 ....지들 밥그릇 싸움에...국내감독 커리어나 신경쓰고 있으니 ㅉㅉㅈ 신태용은 욕쳐먹어도 싸요..능력 안돼면 ㅆㅂ 그만둬야지...월드컵이 놀러가는 것도 아니고 ㄱ ㅅ ㄲ
2002년때의 히딩크나 외국 명장들을 보면 전략 전술을 떠나서
선수들을 90분 내내 쥐어 짜내는 카리스마가 보이는데
신태용은 그런점이 전혀 안보이고 선수들한테도 신뢰받지 못하고있는것 같아요.
신태용이 카리스마가 없어 선수들이 안뛰는데 머리로만 짜낸 전술, 작전, 트릭 이런게
무슨 소용 있습니까.
홍명보때 보다 더 비참한 결과가 예측됩니다.
사심드립해서 머 어쩌라는건지 ;; 제가 신태용 인터뷰가 졋같은건 인정하고 얘기한건데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신태용 별로 안좋아하는데요? 저 지난글 보세요.
근데 신태용이 저번에 했던 말도 틀린말 아니죠. 축구에 관심도 없는 애들이 월드컵만 되선 전문가인척 까댄다고 ㅋㅋㅋ 우리나라 전력을 정확하게 판단해보고 감독 까자는 게 잘못됫나요?ㅋㅋ 축협알바 ㅋㅋ
ㅋㅋㅋㅋ 사심까진 기억안하고 트릭이나 여태 국대지고나서 한 발언들 생각해서 신태용이 인터뷰 못하는 걸 인정하고 얘기하는 겁니다.
그건 그렇다 치고 감독이 정상적인 운용하면 16강 깔고 갈 전력인가요? 이걸 묻는 거잖아요 ㅋㅋ 그냥 까고 싶어서 안달난 거 아닌가요? 님은 ㅋㅋ
이미 신태용이 국대감독으로 뽑혀있는 상황이었으니 좋게 좋게 이야기 할 수도 있는 부분이었다고 봅니다.
이왕 맡았으니 열심히 해보겠다라는 식으로요...
그런데 히딩크가 슬쩍 운을 띄운거 만으로 한국 축구인들이 화들짝 놀라서 개떼처럼
'어디서 남의 밥그릇에 숟가락을 들이밀어' 라는 느낌으로 비아냥 거리는
모습을 보면서 저 인간들에게 한국축구는 발전해야할 대상이 아니라 그냥 본선만
진출하고 밥그릇만 유지하면 되는 그런 직장일 뿐이었구나...라는걸 알게되었죠.
일반 국민들, 축구팬들은 축구가 스포츠이기 때문에 응원하는거죠. 그냥 남의 직장이라면
응원하고 밤늦게 챙겨볼 이유가 없어지는 겁니다. 팬들이 없으면 축구인들은 나이쳐먹고도
생산성 하나도 없이 공 가지고 노는 그냥 모지리들이 되는거고요.
히딩크는 신이 아닙니다...B급 선수들로 A급 팀을 만들 수 있을지는 몰라도 C,D급 선수들로는 무리입니다.
거기다 2002년 때처럼 거의 다 국내선수라서 6개월 합숙을 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히딩크 최근 성적도 안좋았죠 네덜란드에서는 '네덜란드에서는 퇴물 다 되었는데 한국에서는 아직 신이다' 라고 조롱당할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