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 없겟죠 그분들 ㅎ
새로운 욕받이죠 신태용 선임때 반응만 봐도 그떄 신태용이 3백 잘쓴다고 트렌드에 맞는데다가 선수 잘 안다고 지지 세력이 엄청 많았죠  히딩크는 구식 전술 써서 성적이 안좋아서 축구계에서는 별로 였고 신태용이면 다 만족했는데 밑에 축구팬들 수준이 저런거죠 머

최소한 신태용에 현시점으로인해 국가대표 감독으로써의 지금까진의 실망감은 없었겠죠..

히딩크야 어찌됐든 이번월드컵까지가 마지막이라고생각하지만

신태용은 대표팀  맡기전부터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신임받고 기대하는 인물중 한명이었음..

아직까진 대표팀 감독으로써 잘할수있을지 못할진 모르지만 지금현재 상황에선 욕먹고있음

그인물이  4년뒤 카타르월드컵에서 맡기를 바라는 시점이 많앗구요 

대부분 히딩크 부임 설떳을때  코치로써 옆에서  히딩크에게 배울건 배웠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겠죠 

이번월드컵 실패할꺼 뻔하고 시기도 안좋았고  그런데 굳이 욕심내서 해야했나??라는 생각임 

어떻게보면 대표팀맡기전에는  진짜 기대하던 감독이었고 4년뒤에 카타르월드컵 감독 이었을텐데 

그것또한 아쉽다고 느껴짐  물론 우리가 월드컵에서 무조건 3패 탈락등등 안했으면 좋겠지만  너무확률이높고

경질당할것 같은  느낌이라서 그런거죠

뭘 할 수 있었을거라가 아니라 잘하면 친창이고 못하면 까는 거죠 -ㅅ-...

막연한 환상이 아니라 기대구요.

그리고 뭣이 이렇게 배배 꼬였음? 잘하면 잘하고 못하면 아무리 히딩크라도 욕먹고 짤리는 거지.
뭐가 달라졌을거라니요? 그렇게도 한국에 희망이 없음?

환상이라고 답을 쓰셔 놓고 뭘 궁금해 하시는지..

원하는 사람들의 환상이 먼지 궁금하다는 소리죠 ..;;

그러니까 다행이죠 월드컵영웅도 한순간에 땅명보되고 칭송하던 의리 믿음의 축구가
인맥축구/적폐로 둔갑하는데

히딩크감독이 맡았으면 말년에 더러운꼴 당하셨겠죠....

히딩크왔으면 진짜 먼가한가지라도 희망이 있었을겁니다
수비조직력이라던지 모루시고 말씀하시는듯 하네요

선수를 인맥이 아닌 실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