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체인 한국팀은 전통적으로 투지와 조직력에 의존해서 그 정도나마 성과를 올렸었죠~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손흥민 하나 빼고는 세계적 수준의 선수는 없는 팀에서 조직력을 다져서 승부를 봐야겠죠.
그런데 신태용 하는 짓을 보세요.
전술 노출이 겁나 트릭 쓴다고 베스트11의 주전술은 한번도 가동하지도 않고 있어요.
결국 비본질을 위해 주전술과 조직력 강화라는 본질을 버리고 있는 셈이죠
개 꼬리가 몸통을 흔들고 있는 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