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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2 16:24
[잡담] 클럽감독과 국대감독은 다르게 비교해야...하지않나요..
 글쓴이 : Arsenal
조회 : 145  

아랫글보는데  뭐가 맞다아니다가아니라..


클럽감독은 자기플랜에 맞춰 장시간 선수들 훈련시키고 전술주입시켜서  구축하는반면에


국대감독은  제한된시간안에  조직력맞추고  운영해야하는거라... 다르다봅니당.


아무래도 클럽에서 감독의역량이 더 중요하다는생각이드네요..


국대경기는 또 단발성 토너먼트가많아서 운도중요하고  선수기본도중요하고 물론감독도 중요하지만..

그 상대적 비중을 따졌을때 말이죠..



(특히 국대에서 선수들의 기본기가 중요한이유는 손발을 자주안맞춰보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클래스가있는선수들은 처음만나도 잘맞추는반면에 기본기가쪼금 떨어지면..바로..불협화음이장난아니라 생각해서... 예를들어 월클선수라는선수들은 이적을해도 적응기고뭐고 실력이 변함없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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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 18-06-12 16:30
   
맞는 말임 클럽이랑 국대는 다르죠 조직력도 차원이 다르고 또 전력도 지가 원하는 선수 돈많있으면 보강할 수 있고 국대는 손발 맞추는 시간이 별로 없죠 다 타팀에서 오는데 그렇기 때문에 독일이 햇던 방법이 수비라인은 한팀에서 뮌헨에서 다 데려오는 방법을 선택햇엇고
국대가 더 선수 전력대로 가는 게 맞죠 클럽보다 더
나이thㅡ 18-06-12 16:33
   
그런의미에서 신태용이 국대 감독으로는 별로인거에요.

클럽은 모르겠지만 국대는 제한된 자원에서 어떻게 선수들을 이용한 최적의 전술을 구사 할것인가가 중요한데

신태용은 너무 자신의 전술 철학을 밀고나가는 경향이 큽니다.
선수들은 익숙하지도 않은 전술인데 곧있으면 실전에 나가야됩니다.

지난 몇년동안 국대는 4-2-3-1 포메이션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월드컵 준비기간이 얼마 안남았는데
이제와서 4-4-2니 변형 3백이니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려고하는데 그게 재대로 되겠어요?
     
쥐똥 18-06-12 16:35
   
글쎼요 ㅋㅋㅋ 베어벡은 4백을 장착시키고도 노잼이라고 욕먹고 허접무는 진부한 442 쓴다고 욕먹엇죠 ㅋㅋ 누가 와도 그냥 욕먹을 거 같은데요? ㅋㅋㅋ
     
Arsenal 18-06-12 16:37
   
클럽감독과 국대감독을 비교해서 쓴글이지 신태용이 적합하다 아니다를 따지는글은아닙니다만..

물어보셧으니.. 슈틸리케 4231도 큰차이를못느끼겠어서.....

계속 상태가 안좋아서 새로운 시도를하는건아닐까싶네요. 뭐 그게 월드콥 코앞까지온게 문제지만요..개인적으론 4231포메이션버린건 큰문제는아니라고생각합니다.
     
쥐똥 18-06-12 16:45
   
심지어 슈틸리케 깔일때 스리백 안쓴다고 까엿던걸로 기억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어디서 벌레 본거 같은데 ㅋ
달인킴 18-06-12 16:36
   
비교 적인부분에선 완전히 다르죠...

그런데 어떤사람은  국대 대표팀감독 얘기하는데 클럽감독 비유하던데  ㅋㅋㅋㅋ
휴꿈 18-06-12 16:50
   
국대나 클럽 모두 동기부여, 전술이해도, 팀원들간 이해도 , 등등 과 같은 장기적인 운영도 필요하죠. 단기적인 운영 능력으론 뭐 상대편 파악등 상황파악 및 그에대한 대처 능력이 있겠구요. 
기간내 경기숫자가 많고 적고 다르기에 그에 맞춰 운영방식이 다를뿐 필요한 운영능력은 비슷하죠.
     
Arsenal 18-06-12 16:54
   
감독의 운영능력은 당연히 클럽이랑 비슷하게 필요하죠 근데 문제는
선수를 오랫동안 발맞추게 하기어렵다는거죠..(국대소집기간이 일년에 몇번..이고 클럽에비하면  월드컵은 정말..잠깐이란 시간이니까요.) 그래서 본문은 감독의 비중이 클럽과 대표팀은다르다는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