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질문드리죠.
최근 김판곤 국대감독선임위원장의 인터뷰를 보면,
만약 신태용호가 16강 진출 실패하면 국대 감독 맡길 외국인 감독을 이미 물색 중이라고 합니다.
김판곤위원장의 말을 보면,
16강진출 -> 신태용으로 간다
16강진출실패 -> 외국인 감독으로 교체한다.
거의 이렇게 마음을 굳히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저는 이 인터뷰 기사 보니 이번 월드컵에서 신태용호가 16강 진출 못하는 것이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한국축구에 더 나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밑에 저의 질문에 댓글다시는 분들이 대부분 외국인 감독을 원하지 않는 거 같아서 좀 놀랐네요.
여러분 진짜 신태용호로 계속 가기를 바라시는 건가요?
바보같은 질문이라고 하시는 분도 계신데 정말 궁금해서 한 번 더 질문해 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