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까치와 오동탁처럼 라이벌 관계였던 두 주인공
오동탁이 살인축구기술을 개발해서 써먹씁니다
오버헤드킥을 하면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 골키퍼가 막아도 충격에 사망에 이르는 '살인오버헤드킥'
설까치의 친구가 그 골을 막고 가까스로 패전은 면했지만 사망에 이릅니다
설까치는 슬픔과 분노로 복수를 다짐하며 살인오버헤드킥에 대항할만한 축구기술을 만듭니다
그건 바로 '자동회피오버헤드킥'
오버헤드킥을 차면 공이 알아서 골키퍼를 피해다니면서 골
엔딩이 어찌됐는지 기억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