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대회인 아챔,아시안컵조차 스폰을 안하고있습니다
거기에 홍보효과도 적고 적자나는 아시아 연령별 대회는 아예 쳐다도 안보고있어요
현재 아시아 축구를 위해 한국은 아무것도 하는게 없는 상황입니다
정몽규축협회장이 피파평의회 afc부회장 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한것도
이와 맥락을 같이하고 있지요
돈안되고 홍보 안된다고 아시아대회에서 스폰이나 대회유치를 기피하다보니
아시아에서 완전 밉상이 된 상황입니다
그와중에 알맹이는 잘도 쏙 빼가니 더더욱 미운털이 박혔던 상황이고요
이번에 올아챔탈락 우리에겐 너무나 쓴잔이지만
아시아 축구연맹에선 축배를 들었을겁니다
앞으로 아시아축구연맹에서의 영향력이 0이 될까 걱정이됩니다.
이 영향력이 심판판정에도 미치는데 말이죠
현대차도 메이저 대회에만 스폰하고 아시아 대회에 스폰은 끝냈죠
예전에는 삼성이 아시아는 물론 지구곳곳 별 시덥잖은 대회까지 꼬박꼬박 다 스폰했는데
삼성마저 철수해버리니 답이없어졌네요
k리그의 위상이나, afc의 영향력, 스폰의 전무..,.
좋지않은 상황임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