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에이지 시스템으로 좋은 유망주가 나오더라도
해외로 가겠죠.
아무리 여러 조항을 넣어 끼고 있으려해도
빠져나가는 걸 막을 순 없을 듯.
월컵16강은 밥먹듯 가고 축구판이 커져서 돈이 유럽 중위권 리그정도
돌아가는 수준이되더라도 결국 뛰어난 재능들은
빅리그로 가게 되겠죠.
중동이나 쭝궈처럼 돈다발을 안겨주지 않는 이상에야..
축구변방의 한계라 봅니다.
그 인재 넘치는 남미 보세요.
고만고만한 재능들이 넘사벽으로 많아서
자국리그에서 소비되서 그렇지
좀 튄다 싶으면 유럽행이죠.
우리라고 다를거 없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