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경기보고나서
아시아인이 유럽피지컬에 비비면서 대등 혹은 그이상의 축구를 하려면
좀 철지나긴했지만
체력을 최우선으로 둬서, 체력만은 월드컵 32개국중 1등이 되도록 만들고
압박기조를 살려서 꾸준히 뛰어다녀야함...
일단 이거부터 완성시키고
탈압박에 능한 선수들 하나씩 바꿔 끼워넣고, 오프더볼에 능한 공격수들 실험해보고
아틀레티코식으로 발전시키든, 티키타카를 접목시키든, 바이에른뮌헨식으로 가든 했어야...
진짜...ㅅㅂ 국대감독들 ㅄ같은것들만 아녔어도
체력+압박기조는 쭈욱 유지되었을거구..
그 바탕위에 지들이 원하는 전술실험할것이지 제대로 감독될 역량도 없는것들이 감독이라고 설치면서 다망쳐놓음... 선수들도 이제 패스축구한다니 힘든 체력훈련 걸러도 된다고 생각했던거 같고...메시가 걸어다니니 지들도 걸어다녀도 된다고 생각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