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대회가아니라 다다음대회까지 출전할수있는나이인데
체력이나 수비적으로 비벼주는부분은 당연히 부족할수밖에 없고
그거 감안하고도 조커로 매경기 쓰는 이유가 있음
시야나 창의적인 패스는 타고난 재능이지만 그걸 실현하려면 기술이 뒷받침되야하죠
그런데 높은레벨에서도 창조적인 시야를 유지한다는건
그 레벨에서의 압박이 들어와도 기술적으로 자신이 있고 실제로도 탈압박이 통한다는 말이죠
플레이하는게 전형적인 스페니쉬 플메에요
이승우 백승호보다도 더 스페인리듬 살릴줄아는 선수같음
롤모델이 다비드 실바일듯 보면 비슷함
실제로 실바180도턴 따라하기도 하고
이승우든 쿠보든 프로에서 누가 더 통하느냐는 커봐야 아는거니까 논외로 치고
플레이 스타일은 알 수 있는거니까 보면 개인적으로 너무 부러움
우리대표팀에 저런 스타일 하나 있으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