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진출자체가
아시아권 농어촌 전형으로
강제로 진출 당한 것도 모자라
월드컵에서 3패 먹는게 당연시 되는 전력인데
1무라도 하면 다행이지 좀 더가면 1승까지 바래봅니다
애초에 히동구님이 4강까지 올려놓은게
한국내 축팬들의 눈을 너무 높혀버린게
문제인듯 싶습니다.
차범근님은 너무 과거 분이시라
경기본분들 많이 없을테니 제껴두더라도
이 축구 인구도 얼마안되는 좁은 땅에
박지성님이나 흥민이, 기성용 주장같이
걸출한 선수들이 가끔씩 나와주니 해축보다
눈만 높아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국대전력은 기대치에 한참을 못미치죠..
안타깝습니다만
손흥민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적 객관적 전력을 받아들어야 할 것 같아요.
지금 저희 전력은 객관적으로 3패가 맞지않습니까?
3패먹으면 당연한거라 욕할 필요도 없고
1무나 1승이라도 찍으면
좋은거고 이렇게 생각하기는 힘드려나요
아무리 국대 감독자리가 독이든 성배.. 아니
독 그 자체라도 국민들의 기대치에 부응하기엔
너무 가혹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