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취임후 아시안컵을 봐도  곽태휘는 종종 최전방으로 자주 기용됐습니다.

이건 공격수로 투입할 자원이 없었기 때문에

한방싸움을 하기위해서  곽태휘가 스스로  올라가겠다고 한거고

임시방편 이죠.

센터백으로써  쓰임새와 관련이 없고  나올 이유도 없는  이야기

그리고  발밑에 약점이 있는 센터백이라고 분명 얘기하셨는데

전천후 리베로가 어울릴거 같다는 앞뒤가 안맞는 말씀을..

베켄바우어 , 홍명보 , 라파엘 마르케스  같은 영상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말보다  직접 보시는게 빠르겠죠.

?

세오녀님이 리베로의 정의를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리베로는  공을 끌고  상대지역 까지 올라가  공간패스를 주거나 그런게 아니에요 ; 그건 리베로중  특이점을 가진 선수들의 한정한거고 

기본적인 전천후리베로의 롤은 그것과는 매우 다릅니다.

쉽게 설명하면  최후방의 위치에서 경기의 전반적인 흐름을 읽고 판단 후 지시하여 현대의 중앙 미드필더, 레지스타, 때로는 공격형 미드필더의 역할까지 수행을 하는 겁니다.

근데 님께서는 곽태휘가 축구를  혼자한 기간이 길어서  실수가 많고 파울이 많고

발밑이 안좋다고  하셨는데  그런 단점을 가진 선수가 리베로 역할을

소화하기가 힘들어요..

이 시대 최후의 리베로 라고 불리는  마츠 훔멜스를 보세요.

마츠훔멜스 를 왜봅니까 ; ;

제가 보기엔 세오녀님이 제가 주장하는바를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네요

님이 말씀하시는건

전형적인 스위퍼입니다. 전천후가 아니라

전천후 리베로라는건

첼시에서  무리뉴가 감독일때 최전방에  커트 조우마를 투입했을떄의 롤이고

블랙번 크리스토퍼 삼바가  최전방으로 투입됐을 때의 롤입니다. 

홍명보 , 코르도바 , 마르케스 , 베켄바우어 처럼 메이킹을 가져가면서 
박스투박스로 움직이는 롤과는 다르게

한정된 롤안에서 움직이는걸 전천후 리베로라고 합니다. 

파이트 스위퍼 라고도 하는데

님이 말씀하시는거는

전형적인 스위퍼의 롤이구요

제가 처음에 리베로 라고 언급한 선수를 그대로 가져와 읇으시면서 무슨  스위퍼 타령입니까? 

제가 위에서 설명했잖아요.

더이상 못알아들으시면 대화도 불가능하겠네요.

세상에  리베로 = 스위퍼 에요 그것도 모르시면서 저랑 논쟁할라 하셧어요?

리베로는 그냥 이탈리아어고 스위퍼는 영어에요 ;

왜그러세요 진짜 ; 알고 말하시는거 맞죠?

님 본인께서  제가 말하는게  리베로가 아니라 스위퍼라면서요..

말장난하자는 건가요..

화양대공원 16-04-02 01:57

답변 
 
님이 말씀하시는건

전형적인 스위퍼입니다. 전천후가 아니라

전천후 리베로라는건

전형적인 스위퍼입니다. 전천후가 아니라

말장난 했나요? 분명위에 명확히 명시되어 있는데요 ;

위에  삼바가 최전방에 투입되었을때 커트조우마가 최전방에 투입되었을때

리베로 라면서요..  이건 아니죠.

뭐가 아니라는 건가요? ;;

아니 내가 주장하는바가 그렇다고요 내가 ;

삼바 랑 커트 조우마가 투입됐을 때의 롤이 전천후 리베로고 

홍명보 마르케스의 리베로(스위퍼) 롤이  그냥 전형적인 스위퍼의 롤이
므로 다르다는 얘기인데

님이 자꾸 홍명보 훔멜스 얘기 꺼내시던데 ;  심지어 도르트문트 에서의 훔멜스의 롤도 홍명보와는 다른 롤이거든요?

곽태휘 선수가 발밑 드리블이 투박한거지 

패싱력이나 킥력이 나쁜 선수가 아닙니다. ;;

전천후 스위퍼 ( 리베로)

는 2선라인을 커버하는 2명의 스토퍼 ( 김영권 또다른수비수 한명더 )


가있을때 최전방에 위치해서  공중볼을 따주고  전개해주고 다시내려와서 3선라인에서 파이터플레이를 펼치는게 전천후 스위퍼(리베로) 에요 ;;

곽태휘 선수랑 가장 잘어울리는 부합하는롤 인데요 ;

지금 무슨  소릴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곽태휘가  주전할 실력이 아니라면서요??

뭔 갑자기  후반에 조커로  리베로 룰로 곽태휘를 투입해야한다느니

말도안되는 소릴 하시니 진짜 이해를 못하겠네요.

? 저는 님이 더이해가 안갑니다.  주전할실력이랑 이거랑은 별개죠

조커로 투입돼는게 가장 좋은 역할인것 같다가 주장요지인데

요지를 파악못하시면서 저랑 논쟁할라 하시나요?

요지에는 변함이 없는데

아까부터 무슨이상한 소리를 하시는건지?

수비가  공격수 자리에 투입된다고  그게 리베로가 아닙니다.

저기요 제가보기에는 세오녀님이 제가 주장하는 바에대해 전혀 이해를 못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곽태휘 선수의 주장점이 뭡니까?

템포를 조절하면서 리딩해주는 역할  파이터의 형식을 가져가는 수비

세트피스시의 제공권 , 

반면에 약점은 스피드 와 투박함이죠...

이런 형식의 선수들은 자주 파이터 스위퍼에 잘기용되고 

나이가들어서  체력이좀 힘들거나 할때 로테이션으로 가동되면서

자주 파이터 스위퍼(전천후 리베로) 로 투입돼는거죠 ;

감독역량에 따라서  주전으로 출장할때도 있고  조커로 기용될때도 있지만

전술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다만 곽태휘 선수는 3백에 더어울리는 선수 인것 같으니

4백 전술을 지향하는 슈틸리케 감독의 전술에서는 후반 투입이 더낫다는거고

나이와 체력을 고려했을때  지금도 주전보다는 조커로 투입되는게 좀더 활용가치가 크지않냐가

제가 주장하는 바인데

자꾸 훔멜스랑 홍명보의 롤을 말하시니;

제가좀 답답합니다

훙멜스와 홍명보 룰을 말하는게 아니라  곽태휘와  유사성을 말하는거잖아요.

세오녀 16-04-02 01:47

답변 
 
이건 공격수로 투입할 자원이 없었기 때문에

한방싸움을 하기위해서  곽태휘가 스스로  올라가겠다고 한거고

임시방편 이죠.

센터백으로써  쓰임새와 관련이 없고  나올 이유도 없는  이야기

그리고  발밑에 약점이 있는 센터백이라고 분명 얘기하셨는데

전천후 리베로가 어울릴거 같다는 앞뒤가 안맞는 말씀을..

베켄바우어 , 홍명보 , 라파엘 마르케스  같은 영상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말보다  직접 보시는게 빠르겠죠.
   
 
 
 
     
 
 
 

화양대공원 16-04-02 01:49

답변 
 
?

세오녀님이 리베로의 정의를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리베로는  공을 끌고  상대지역 까지 올라가  공간패스를 주거나 그런게 아니에요 ; 그건 리베로중  특이점을 가진 선수들의 한정한거고

님은 홍명보의 롤을 말하고있는데요?

저는 다른 역할을 말하고있는데요?

주장하는바가 달라요 ;

근데 무슨 유사성 얘기신지 ;

제가 다른글에 댓글 달았엇지만 한때 골 넣는 공격수라는 칭호를 얻었던 선수였죠.
아마 그런 소리가 처음 나온게 남아공월드컵 이전였을테구요.
수비수 치곤 발재간 있고 킥력이 좋습니다.
물론 이영표 수준은 아니지만..제 기준에서는 김창수나 김영권보다는 곽태휘가 낫다고 보네요.

곽태휘가  최전방에 투입된건 리베로 로써가 아니라  제공권을 위한겁니다..

하 이 차이를 이해를 하셔야  의견교환이되는데

? 곽태휘가 최전방에 투입된건 리베로 로써가 아니라 제공권을 위한건데 

그러니까 그게 장점이니까 조커로 전천후 리베로로 투입됐을때 

의 역할이 가장 잘어울린다고 주장하자나요 아까부터 자꾸 이상한곳에서

요점을 정리하시네

제가 보긴엔 세오녀님이 전혀 이해를 못하고 계심 ;

그러니까 철저히 단편적인 것만 생각하니까

제가 주장하는 요지를 모르는거 잖습니까?

아니에요 솔직히 말해보세요 이해못했죠?

슈틸리케도 곽태휘를 활용하는 방법이 저의 생각과는 어느정도의 동일점이 있으니

슈틸리케의 생각도 어느정도 나와는 맞는 부분이 있다 이겁니다.

이주장이 허언에 가까운 주장인가요?

실제로 곽태휘가  저렇게  주전이건 후보건 전술변화를 가져가면 자주저렇게 뛰는 선수입니다.

전남 경기랑 서울 경기 거진 다챙겨보는데  그게 원래 곽태휘 스타일이에요 ;

경기 보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