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는 투지 기본기 이런건 논외로 할께요
1) 전술 - 월드컵에서 실험을 하고있음 시간도 부족했다면서
할려면 지금 팀에서 할수있는걸 갈고 닦아야지 , 애들이 무슨
독일이나 스페인인가?
2) 움직임,공간 - 자신감도 없어서 공을 자신이 직접 받고 싶지
않아하는게 보이네요. 아이러니죠. 축구선수고 뛰고싶어서 월드컵
간게 아니었던것 같네요. 2002년 그리고 이후의 맴버들과는 의지가
달라보입니다. 인지도와 돈을 원했던거면 열심히 뛰어야하는게 맞는데
실력->증명->해외리그진출 이걸 모르는 돌대가리들인지
3) 압박,패스 - 일본도 패스로 풀어나가는게 가능합니다.
즉 패스만 좀 해도 저딴식으로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솔직히 다 떠나서 움직이질 않는대 어디로 패스를 줄것이며
패스가 없는대 어떻게 공격을 할수 있겠습니까 ㅎㅎ
가장 열받는게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아서 줄대도 없고 멀뚱이 서서
뻔한 위치에 공달라고 하는거 보면서 맘 접었습니다.
다른거 다 못하더라도~~ 투지를 가지고 뛰기만 해도 욕을 먹지 않는이유는
그러다보면 당연히 공간은 나고 그렇게 해서 줏어도 먹고 골도 넣고 했던거죠
박지성처럼 미친들이 뛰어다니는 사람 1,2명만 있어도 이렇게 안됩니다.
뛰지도 않고 무슨 지들이 스페샬리스트도 아니고. 공간이 창조가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