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2 포메이션으로 수비위주로 나왔음.
미들진을 거친다기보다
한번에 역습으로 승부보는 전략.
영국 - 양 사이드 돌파가 위력적. 거기에 수비도 안정적임.
그러나 선이 굵은 것도 아니고 아기 자기한 존 전략도 없는
선수 개인 역량을 자유롭게 풀어논 느낌.
한국 - 수비위주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내려않아서 안정적인 모습.
미들의 잔패스 미스와 수비에서 역습으로의 스피드는 아쉬움,
그러나 한차례 위협적인 기회를 갖은 모습을 보곤 전략 시험이 아닌
평소의 전략으로 갔다면 보다 재미난 경기를 볼 수 있었지 않나 싶음.
후반전이 기대됨.
지금 잉글랜드 애들 많이 뛰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