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엔트리 문제
1. 왜 석현준을 대려오지 않았나.
- 월드컵 직전 권창훈과 이근호와 같은 공겨수들이 부상을 당했다.
이런 경우 추가로 공격수를 더 뽑았어야 했다. 하지만 신태용은 김신욱 뚝배기 하나 믿고 안뽑음
석현준을 뽑았다면 우리가 지는 상황에서 상황을 공격적으로 나갈수 있는 카드가 있을수 있었다.
2. 수비수는 뭐하러 5명이나 대리고 간건가.
- 멘탈이 바사삭 부서진 장현수 계속 쓸꺼면서 뭐하러 중앙 수비를 5명이나 대려간건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감독의 처신 문제
1. 아가리파이터
- 말로는 우리나라가 승리한것과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드는 짜증나는 아가리 파이터
- 어제 경기에서 부상으로 낙마한 선수들이 없어서 아쉽다고 말했다.. 그게 니가 짠 전술로 경기를 뒤져라고 뛴 선수들 앞에서 할소리인가???
그외에도 무수하게 많지만 생략 하겠습니다. 쓰다보니 열받네요.
핵심중의 핵심 감독의 전술 문제.
1.자기 자신에 절대적인 자신이 있는 쓸데 없는 근자감 유형의 감독이죠.
- 전반전 경기를 보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후반에 빠른 전술적 변화를 시도 하던가 교체를 이용해야되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지든 이기든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교체카드를 이용하는거 처럼 보이죠
2. 100가지 세트피스를 준비 했다는 어이 없는 언플.
- 키가 큰 스웨덴전 상대로는 올리는 코너킥을 하고 , 키가 우리보다 작은 멕시코 상대로 짧은 코너킥을 하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세트피스 전략을 구사하죠.. 아가리나 안털면 진짜..
3. 아니 우리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로 수비적인 성향의 선수를 넣습니다..
- 아니 지면 끝인데 공격수를 투입해야지 밸런스를 생각하고 자빠졌죠..
4. 월드컵에서 전술을 실험하는 정신나간 감독
- u-20때 부터 지적 했지만 고쳐 지지 않는거로 봐서는 국대 감독을 해서는 안되는 사람..
이것 말고도 깔수 있는게 엄청나게 많은거 같은데 막상 생각하려니 생각이 안나네요.
신태용 기태이하의 감독이었습니다.
작성일 : 18-06-2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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