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김신욱)
손흥민 이재성
이승우(권창훈)
한국영(최철순) 기성용(구자철)
김진수 장현수 홍정호 안현범
뭐 전 승우는 무조건 20세 이하서 기량입증하고 국대 승선할거라고 보고요.
최철순은 민첩하고 끊는 플레이를 잘하기 때문에 풀백보단 한국영이랑 수미 경쟁시키는게 가장 효율적이라고봄.
구자철은 아무리봐도 기성용이랑 같이뛰게하면 템포만 잡아먹음. 차라리 토트넘 뎀벨레처럼 3선에 두고 쓰는게 가장 이상적인 포지션같음.
이재성은 에릭센처럼 2선에 두고 플레이 메이킹시키면 좋을듯.
가장 눈여겨 보는 안현범. 전 안현범이야말로 차두리의 계승자라고 봅니다. 플레이 스타일이 그냥 차두리 판박임. 요즘 윙백으로 두루 출장하고 있는데 이참에 아예 포지션 변환시켜서 대표팀에 쓰면 꿀일듯. 수비력과 크로스 능력에 물음표가 있긴 하지만... 차차 소속팀에서 향상시키면 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