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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8 14:26
[잡담] 신태용호가 풀어놓은 '고민 보따리'
 글쓴이 : 만원사냥
조회 : 1,619  

“계속 4-4-2, 4-1-4-1, 4-3-3, 4-1-2-3 등 백포(back four) 전술을 사용했다. 3월에는 선수들도 백스리(back three)를 해봐야 한다. 이기고 있을 때 다른 포지션으로 변할 줄도 알아야 한다. 그런 걸 준비하고 있다.”

포지션 고민도 이어진다. 신 감독은 “스토퍼(센터백)가 최고로 고민”이라며 걱정했다. 이번 전지훈련에서 가진 5차례 연습경기 명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좌우 풀백에는 우찬양과 윤종규가 꾸준히 선발로 출전했다. 그러나 센터백 조합은 쉽사리 맞춰지지 않았다. 김재우, 이정문, 정태욱, 강윤성 등이 오갔다. 신 감독은 “최종 소집에서 수비 조직력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1&aid=0000003289


인터뷰 내용만 보자면 센터백구성이 가장 큰 고민인가 봅니다.

그리고 3백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면... 수미 센터백 모두 가능한 이승모의 수비라인에서의 역할이 좀더 커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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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진달래천 17-02-08 14:31
   
전 연령대에서 수비가 고민이죠.
모란 17-02-08 14:43
   
지금 클럽팀들도 센터백 고민 많죠.
입안애 17-02-08 19:00
   
클럽경기는 보지 못했지만 그간 국대에서 신태용 축구에서 수비가 약점으로 더욱 부각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방안을 찾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