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구자철을 같은 라인에 두면 효율성이 너무 떨어져요 기구 라인은 실패한 조합이라서요

박종우 팬이신가 보네용 k리그에도 박종우보다 수준높은 수비형 미드필더 꽤 있는데

k리그 누구누구 보시나요 박종우 팬은 아니고 매경기 풀타임 주전인데 소속팀이 리그1위 16경기 12실점이니 수비력이 많이 향상 됫을거라 봐서요

신형민/이찬동(차후를 위해)/황지수 정도면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박종우 보다 수준이 높지요.
해외로 가자면
차라리 수비형 미드필더면 장현수가 차라리 낫고, 이명주 선수도 좋죠.
박종우는 그냥 중앙 미드필더용인데 압박을 이겨내는 능력이 매우 안좋습니다.

박종우 잘해요?

.                황희찬
손흥민  권창훈 이재성 안현범
          이명주  기성용

개인적으로 이렇게 써봤으면....

수비 개털릴 것 같음

.                황희찬
손흥민  권창훈 이재성 안현범
          기성용
에브라 비디치 퍼디난드 네빌

제가 위 미들을 4명이나 뒀군요.....
            황희찬
손흥민  권창훈  이재성
          (이재성)  (안현범)
    이명주  기성용

이렇게 봐야겠넹....

이재성 이명주도 수비력이 출중하고
안현범은 측면공격뿐만아니라 작년에 수비수로 출전할만큼 능력이 있어요.
영플레이어상을 받을만큼 괜찮은 자원이지요.

수비력이 출중한 정도지... 수비적인 선수들은 아니죠.

수비 잘한다고 박지성을 풀백으로 쓰는꼴.

본 포지션에 구색을 맞춘건데 박지성을 풀백 뛰는 것과 비교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국대 수비가 약점이라고 생각하면 더 수비적인 선수가 필요하긴 하겠군요.

저 포메이션일 경우 구자철 기성용이 공존할려면 차라리
기성용의 박스투박스의 장점보다 빌드업으로 수비적인 미드필더로 내리고
득점력이 있는 구자철이 게임메이킹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아시아에서 극단적으로 수비로 나오는팀을 상대로는 전반전은
공격적인 능력이 있는 구자철이나 권창훈을 펄스9으로 쓰고 후반전에 기동력이 좋은 황희찬이나 혹은 긴급시에 김신욱을 투입하고
윙쪽엔 손흥민 지동원같은 득점력있는 윙어들 중원엔 활동량과 창의성을 보유한
김보경 이재성 이명주같은 선수로 꾸리고 후방엔 기성용이 공격보다는 수비적인 옵션을 극대화 시켜서
빌드업과 수비커버에 신경을 써주는 편이 베스트라고 보고있습니다.

2015 슈케호 4231
2016 슈케호 4141

가장 욕쳐묵는 4141을 다시 하라는것은 무슨 의도인가요 ?
국대 경기에 관심은 없지만 이런 선수 활용하면 맨날 작살나도 경기장 직관은 하겠다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