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fa.or.kr/league/league_schedules.asp
2012년
중부1
경기 성균관대 12승 2무 2패 47득 16실 1위
2013년
중부4
경기 성균관대 9승 4무 3패 27득 14실 4위
2014년
3권역(경기)
경기 성균관대 10승 1무 1패 28득 9실 1위
경기 중앙대-용인대-경기대-수원대-국제사이버대-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순.
설기현 취임(2015년)
2015년
4권역
경기 성균관대 11승 0무 3패 32득 14실
서울 숭실대 10승 0무 4패 27득 12실
서울 연세대 9승 1무 4패 28득 13실
서울 동국대 7승 3무 4패 29득 21실
제주 국제대 4승 5무 5패 17득 19실
서울 원광디지털대 3승 2무 9패 17득 37실
경기 예원예술대 3승 1무 10패 14득 34실
경기 경기대 2승 2무 10패 14득 28실
왕중왕전 2위, 1위는 경기 용인대
2016년
5권역
서울 고려대 10승 3무 1패 31득 11실
서울 숭실대 8승 4무 2패 27득 10실
서울 광운대 8승 4무 2패 18득 6실
제주 국제대 5승 6무 3패 17득 9실
경기 성균관대 6승 2무 6패 26득 26실
경기 수원대 4승 2무 8패 17득 19실
경기 국제사이버대 2승 4무 8패 14득 33실
서울 서울대 0승 1무 13패 9득 45실
일관적이지 못한 성적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생각됩니다. 프로나 실업으로 빠져나감에 따른
선수층의 잦은 변화가 있을 수도 있고(공통 요인), 외에는 조가 고정이 아니라 구성이 바뀌기 때문에
이른바 '강팀'과 한 조에 묶이느냐 아니냐의 차이랄까요?
2015년 3월 초 은퇴와 더불어 성균관대 감독 부임을 알립니다. 첫 경기가 3월 13일인데, 연달아 승리를
거둡니다. 나름 강호인 숭실대와, 전통의 강호(현재는 과거에 비해 위상이 처지는 듯) 연세대가 있음에
도 1위를 달렸습니다만... 설기현이 만들어놓은 팀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시즌입니다. 참고로
연세대는 2014년인가 예원예술대에 패배하기도...
2016년에는 여전히 강호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고대와, 역시 전년도에 함께한 나름 강호 숭실대, 나름
신흥강호대열에 있는 광운대와 한 조에 속해있었지요. 전년도 시즌 크게 앞질렀던 제주 국제대에 밀려
5위로 마감합니다. 와중에 서울대가 눈이 띄는..군요...
국내 대학팀이 가지는 한계가 있어 지도자의 뚜렷한 성과를 단기간 성적으로 따지기에는 어려움이
많이 따릅니다. 앞서 말한 잦은 구성 변화도 한 몫하겠지요.
단순히 성적만으로 놓고 잘했다 못했다하기에도 취임전에도 조별리그 1위하기도 하고 못하기도 하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