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네도 축구선수이기 이전에 사람인데 한심하다 소리를 하시니
댁 인생은 얼마나 훌륭해서 그런 말씀 하시는지 궁금했나보죠.
자기 인생에 따라 축구선수 비판 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기냐구요?
이 선수의 이런 점이 이러이러해서 아쉽다 정도도 아니고 그냥 한심하다고 하는데 그게 비판이라구요? 착각을 하시나본데
그건 그냥 인신공격이고, 댁이 아무리 잘났어도 그렇게 남 비위 상하게 하는 말 아무렇지 않게 할 권리는 없어요.
그럴 리야 있겠냐 싶지만 만에 하나 이청용이 이 글 보고 고소를 했어도 아무 말 못하고 경찰서 가겠구만 뭔
제발 말꼬리 잡고 늘어지면서 억지부리지 말고 이성적으로 생각을 해보시죠.
'한심하다' 라는 노골적인 비방적 표현이 인신공격이 아니면 뭐죠? 게다가 대상도 명확한 문장이고. 또 나한테는 뜬금없이 고등학교 졸업했냐 묻고.
그렇게 논리도 없이 억지만 부릴 거 같으면 애초에 숨 쉬는 것도 기분 나쁘다고 하지 그래요?
사실과 논리를 가져다줘도 그렇게 억지만 부리면 더 할 말도 없네요. 시간낭비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