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의 세계에서는 실력으로 승부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
이승우의 팬이나 한국 축구팬들 입장에선 이승우 백승호에 대한 바르샤의 도의적인 책임을 제대로 짓지않는
바르샤의 태도에 열불이 터지겠지만 이승우 백승호가 상품적으로 가치가 있을때야 바르샤가 지키는거고 가치가 떨어졌다고 본인들이 생각할때 버리는건 당연한 프로의 이치임
이승우 백승호의 앞길을 막은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바르샤에 잔류할지 국내에 리턴할지 타구단으로 이적할지
진로는 본인들이 다 결정할수 있었던거고 결과적으로 바르샤에 잔류를 한거죠
물론 이승우나 백승호나 지금 얻었던 기회보다 더 충분한 기회를 주고 케어줬으면 도의적인 책임이야기는
쑥 들어갔겠지만 해마다 라마시아나 없어지는 선수는 수두룩 합니다. 이선수들에 비하면 그래도 처우가
양호한편이었죠
뭐 어찌 되었든 이승우나 백승호나 바르샤에서 버려진다고 커리어가 끝나는것도 아니고 유망한 선수이기 때문에 이제 시작 단계인데 어디를 가도 잘 적응해서 잘클꺼라고 봅니다.
사기가 아니라 상품적으로 가치가 있으니까 발목을 잡은거죠
이제 가치가 떨어졌다고 생각하니 놔주는거구요
말귀를 못알아 듣는게 아니라 우리선수여서 우리나라 팬들입장에서야 열불나는거지
프로의 세계에서 당연한일 이라구요
그리고 자기랑 스탠스가 좀 다르다고 말귀를 못알아듣느니 하는 태도는 뭡니까
토론하는 자세좀 똑바로 하세요
말귀를 못알아 듣는 사람에게 말귀를 못알아 듣는다고 하는게 뭐가 문제인가여 ㅇㅇ 님은 구중 상당히 심한편에 속하긴함 단적인 예로 차라리 이승우 실력에 대한 이야기면 이해가 가지만 이승우 상품 가치가 떨어졌다고 놔주다니 이게 말입니까 막걸립니까??? ㅋㅋ 그져 억지로 바르사가 발목잡은거 합리화 해주려다 보니 이런 되지도 않는 논리가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어디서 사기 당하면 다 자기탓이 생각하십쇼 세상은 원래 그렇게 돌아가는거니 사기꾼 탓하지 마시고 ㅋㅋ
이분은 자기랑 의견이 안맞으면 무조건 공격적으로 싸울려는 스탠스이니 무슨 대화가 되겠습니까
축구 프로선수에게 상품가치가 곧 실력과 스타성이나 이런게 다 포함 되는건데
바르샤가 발목잡은걸 합리화를 해주는게 아니라 세계어느 구단이나 유망한 선수는
본인들 소유일때 더 데리고 있고 싶어하고 본인들의 관심 범위에서 벗어났을때는 놔주는게 프로의 세계라는거죠 제가 언제 바르샤가 잘했다고 했습니까?
도의적으로 잘못했지만 프로의 세계가 원래 이런식으로 흘러간다는거지
앞으로 제리플에 댓글 달지마십시오 님같이 예의 없는 사람이랑은 이야기 1도 나누고 싶지 않습니다
선수가 잔류할지 이적할지를 다 결정할수 있었던거고 결과적으로 바르샤에 잔류를 한거다 라고 말하셨길래요. 마치 결국 백승호가 잔류를 선택한거고 본인이 선택한결과니깐 결과도 자기탓이다 라는 것처럼 보여서요.
제가 보기엔 백승호는 구단한테 이적하고싶다고말했지만 바르샤에서 그렇게 안해준걸로 보입니다.
약속때문에 귀가시간이 늦어져서 답변이 늦었네요
그러니까 저는 성인계약전 이야기를 다룬거고 이후에 구두계약이나 사탕발림은
바르샤가 도의적인 잘못이 있다. 다만 프로에서 자신들의 입맛에 맞춰지지 못했을때
계속 안고 가지 못하는건 어쩔수 없는 섭리이다 라는 표현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한국축구팬이고 이승우 백승호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굴뚝 같기에
바르샤의 저런 행동이 곱진 못하죠 저런 행동이 반복되다 보니 피파에서 징계도 받고
라마시아 시스템도 붕괴되는거구요
애꾸진 징계를 바르샤보다 선수들이 직격타를 맞아버린 바람에 피파도 원망스럽지만
프로에 소속 되었다는 냉정함 역시 인정할수 밖에없는 부분이긴 하구요
성인계약은 백승호의 사례를 잘보고
이승우가 좋은결정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