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경기때도 교체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물론 오늘 경기 선발출전때문에 어느정도 일찍 교체한 것일 수도 있지만 가장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빼고 결국 골을 못넣고 비긴데에 말이 많았는데 오늘 경기를 보니 이젠 어느정도 손을 믿기 시작한 것 같네요.
선발이든 교체든 나가서 제몫을 해준 손흥민의 실력이 포감독에게 믿음을 마침내 준 것 같네요.
해리 케인과의 연계도 훨씬 좋아졌네요.
확실히 케인의 득점을 도울 수 있을땐 도와주고 케인도 손흥민을 도와주면서 이용하기도 하구요.
젊은 선수들의 발전속도가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