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 4골이란 스탯도 스탯이지만
신태용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정말 열심히 뛰었다고 하더군요.
저번 수원컵때도 보이던건데 자신의 본모습을 국대에서 반드시 보여주겠다는 투지가 강한 모양입니다.
국내 수비수들의 투지를 질책했던 신감독 입장에선 좋게 보일 수 밖에요.
승우는 '뭐 좋네'정도의 느낌이고 결희는 인터뷰만 보면 좀 더 노력할 필요가 있는걸로 보이네요.
방금 나온 기사에 따르면 승호는 확실한 붙박이 주전, 승우는 주전이긴 한데 연세대 하승운 선수와
자리를 두고 경쟁해야 하고 결희는 아예 완전히 로테로 출천할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