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만해도 바르샤 레알과 자웅을 겨루던 팀을 피터 림 구단주가 인수한 뒤로
발랜시아를 강팀으로 키운 회장단과 프론트 주요 인사들 다 해고하고
그 자리를 축구의 축자도 모르는 일가친척과 자기 사람들로 채움
또 자신과 친한 에이전트의 말만 듣고 듣보잡 누누를 감독으로 선임했다가
또 다시 그 자리에 잉글랜드 7부리그 살포드시티의 공동 구단주라는 인맥으로
경력 전무의 게리 네빌을 앉힘
축구가 뭔지도 모르는 구단주와 프론트가 강팀 발랜시아를 한순간에 말아먹음
ㅊㅇㄷ 누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