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아들이 고려대 다닌다. <-- 요건 팩트가 맞다고 함..
실지 나는 신태용 아들이 고대다니는 축구선수인것도 오늘 첨 알았지만..--;
어쨋거나 다른 의혹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신태용 아들이 고대다니니 뭔가 냄새가 난다.
비리같은게 있을지도 모르잖느냐...
'실제로 그랬다면 신태용은 쓰레기다'<-- 요건 그사람 글에 달린 댓글중에 있더군요.
허.. 만약에.. 유명한 .. 예를들어 .. 뭐 삼성 부사장 아들이 서울대에 합격했다 칩시다.
근데 그 부사장이 사업관련해서 비리를 저질러서 여론의 도마에 올랐는데..
아들이 서울대 합격한게 기레기에게 딱~~ 걸렸음.
근데 서울대 합격한게 아직 본인 실력인지 뭔가 구린 부분이 있는지는 기레기가 두루뭉실하게 써놨음.
그럼 서울대 합격한 이친구는 지가 실력으로 붙은 걸지도 모르는데 인터넷에서 저지르지도 않은 잘못으로 ㅈㄹ 남들 입방아에 오르내릴거임..
자.. 과연 잘못한건 기레기인가.. 비리를 저지른 부사장인가.. 그것도 아니면 그냥 공부해서 합격했을지도 모르는 부사장 아들이냐..
돌아가서.. 남에 이야기를 쉽사리하고.. 팩트가 밝혀진것도 아닌것가지고 소설맘대로 쓰는 인간들..
지가 당한것도 아니니 손가락 함부로 놀리는데...
지 맘에 안든다고 한 사람이 저지른 일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은 일로 고통을 받아야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