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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2 10:53
[잡담] 어제 암살자 발언에서 뭔가 빠진 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마루오카
 글쓴이 : 만원사냥
조회 : 678  

ㅎㅎㅎㅎ

그분이 빨아제낀 일본선수 중에 마루오카 기억하시나요?

어느덧 21살이 되었더군요.

한때 돌문에서 벤치신세를 면치 못하던 지동원을 놓고 그보다 어린 마루오카는 골도 넣었다면서 빨아제낀 애인데... ㅎㅎㅎ



지금 세레소에 있네요. 지난해인가 제2리그에 돌아와서도 부상인지 제대로 뛴 경기가 몇 없네요. ;;;



아참 오츠 유키도 빨아제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가시와인가로 유턴했고

가키타니야 뭐 지금은 스위스에 있지만 곧 분데스씹어드실 거라고 했다가 역시나 유턴...


정말 무서운 놈입니다... ;;;


+ 그리고 그 놈이 그 아스날에 있었던? 있는? 그 일본선수도 빨아제낀 적이 있었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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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스미스 17-02-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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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자꾸 일본 해외파가 나이가 많다는데;;
 

 글쓴이 : 주먹빱
 조회 : 1,886  

그냥 나이많은 유럽파도많고 어린유럽파도많음 


95년생 미나미노 타쿠미 잘츠부르크 

동갑인 황희찬은 2군에서 뛰고있는데 얘는 1군에서 올시즌 4경기 3골넣고있음

지난시즌도 겨울에가서 14경기 3골3어시 주전급


93년생 쿠보 유야 영보이즈 

스위스 우승경쟁팀 주전 

유로파경험 풍부하고 93년생이 벌써 1군 프로경기만 150경기 넘게뜀

올시즌 역시 챔스예선포함 7경기중 6경기출전


94년생 나가사와 카즈키 쾰른

전반기에는 2군과 1군을 오가면서 3경기출전에 그쳤으나 

시즌막판 7경기연속출전 (5경기선발)하면서 키커주간베스트도 두번들고 좋은활약함


96년생 마루오카 미츠루 도르트문트

1시즌반동안 2군에서 44경기 뛸정도로 촉망받는 유망주

지난시즌 1군데뷔 


빅리그 경험많은 카가와, 다나카, 이누이, 우치다, 기요타케 이런애들도 기성용 이청용세대고 

무토 사카이 오사코 카키타니도 90년대생 

그냥 한국은 손흥민하나 제외하고는 유망주도 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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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스미스 17-02-02 11:06
   
나가사와 카즈키, 마루오카 일본으로 리턴..
mr스미스 17-02-02 11:11
   
zetz 15-08-14 12:34
  
찾아보니 도르트문트 b팀에서 뛴건 3부리그임..
임대선수고.. 이번에 1년 임대연장ㅋㅋ


zetz님이 마루오카에 대해 댓글을 쓰시자 매미가 아래 댓글을 담..

주먹빱 15-08-14 12:42
  
5살이나 많은 지동원은 그 B팀에서도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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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루오카 일본 리턴 ㅋㅋ
지동원은 아직까지 분데스리가에서 살아남았네요
     
만원사냥 17-02-02 11:13
   
ㅎㅎㅎㅎㅎㅎ
파랑새치킨 17-02-02 12:57
   
카키타니는 괜히 유럽 가는 바람에 일뽕 레이더에 걸려서 디버프 맞고 j2에서 뛰다가 드디어 j1으로 승격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