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쉽게 쓰셔야죠....
글쓴이가 글을 쓸땐 글을 읽는 사람 입장에서 쓰셔야죠....읽어보길 바라고 글쓰는거 아님??....
댓글보니 어떤 마인드로 사람들과 소통할려는지 보이긴하네요....
반박안하는건 읽어보지도 않아서....내용을 봐야 반박을하든 말든 할텐데....
읽으면 눈아픈데 보고싶겠어요??....
보는 눈은 다 다를 수 밖에 없는건데 내 말이 틀렸냐며 어그로 끌면 뭐하누.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중고딩인가?
당신 눈에 못하는걸로 보이면 당신 기중에서는 못하는게 맞는거겠지만
객관적인 수치를 바탕으로 정해지는 이피엘 순위가 증명해주잖아.
적어도 평균 이상인 실력인걸로
저는 손빠는 아니고 손까로 오해받는 사람이긴 한데,
손흥민이 대단한 선수가 아닌것은 맞습니다. 유럽이나 남미선수중에 손흥민 정도 볼차는 선수는 널린것도
맞는말이구요.
하지만, 동양선수 또 한국 선수의 틀 안에서 보면 좋은 선수인건 확실하죠.
이정도 성과를 올려준 선수도 아직 나오지 않았구요.
여기 사람들도 대단해서 빠는건 아니에요. 더 발전해야 될 선수라는 점에서 다 인정하고 있으면서
더 대단한 선수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하는 거겠죠.
400억 가치를 못해주고 있기 때문에, 주전에서 밀린 부분또한 같이 얘기를 하는게 맞겠죠.
400억 가치를 할 수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은 충분 하다고 생각하고, 빠른 전성기를 보인다면
600억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손흥민이 못해서가 아니라 너무 많은 재능들이 쉴틈없이 나오는 곳이 유럽무대 이기 때문에
그만큼 잘하는 선수들이 부지기수로 널려 있다는 말 정도로 참착하시면 되요.
제가 글쓴분과 같이 손흥민을 까고 있는 건가요?
왜 동태눈깔이란 표현까지 쓰며 공격하시죠?
리야드 부데보스
사르다르 아즈문
살로몬 론돈
알렉산더 케르자코프
기도 카릴로
와리스 마제에드
지미 브리앙
니콜라 외르겐센
카스퍼 돌버그
세르지 나브리
티모 베르너
루벤 카스트로
안소니 모데스테
조반니 시메오네
베다드 이비세비치
치로 임모빌레
드리에스 메르텐스
에네스 우날
라미레즈 산드로
다 실바 윌리안 호세
미카일 안토니오
로버트 스노드그래스
여기 위에 나열된 선수만 해도 특급 선수는 없지만, 손흥민 보다 기량 딸리는 선수도 없죠.
다 좋은 선수인것도 맞고, 좋은 선수라도 우리가 잘 모르는 선수도 많죠.
유럽리그에서 뛸 정도면 대부분 실력은 비슷합니다. 중계할때 혹시 손흥민만 보시나요?
한 선수만 계속보면 그 선수가 제일 잘해 보이듯이 , 본인이 아이슬란드인이면 시구드르손 응원하는거죠. 축구 불모지에서 배출된 걸출한 스타니까요.
점점 발전해 가는것도 보이고, 완성형으로 나아가고는 있지만, 빅클럽의 확실한 주전이라고 말할 수 없는점도 인정해야죠.
응원하는건 좋은겁니다. 저도 매일 새벽 잠안자고 경기 다 챙겨보면서 응원하고 있고요.
다만, 손흥민=빅클럽 붙박이 주전으로 가는 길목이기 때문에, 더 여물어야 한다는 생각이고
박지성처럼 리그에 스며들면서 자연적으로 더 성장할거라 봅니다.
제 글이 비꼬는 글이 아닌데 그렇게 보이셨나요?
언급한 선수들을 지금 손흥민과 비교하고 있는거? 축알못 인증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임모빌레, 메르텐스, 스노드그래스를 손흥민과 비굘하다니 간만에 현웃 터졌네.
위에 언급한 선수들 전부 토트넘 오면 벤치에도 못 앉을 선수들 투성이, 뭔 어줍짢은 지식
으로 선수들 리스트 끌고와서 아는척 오지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빠나 손까나 팬으로서 계속 지켜봤던 사람들이고, 때문에 아쉽고 더 잘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한마디 한게
서로 걸고 넘어지면서 싸움나는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손흥민이 성장 진행형 이라 생각합니다.
공격 포인트로 보여준 독일 무대와 다르게 타이트한 리그에서 살아남는 요령을 터특중인 느낌이 드네요.
다만, 체력 문제인지 압박감의 문제인지 경기 기복에 대한 우려의 시선또한 당분간 따라 다닐것도 같지만,
점점 리그 적응이 좋아지는걸로 봐서 붙박이 주전+리그 탑 공격수 반열에 오르면 이런 논란도 끝나겠죠.
작성일 : 17-02-0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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