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나 백승호등 어린 선수들 안뽑았다고 헛소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벤투입장에서 아니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내년 아컵까지 이번 평가2연전 이후 다음달 평가2전까지
많아야 4경기 남은 시점에서 이선수 저선수 전부 불러서 확인하고 테스트할 시간적여유가 없습니다.
벤투가 국대감독 취임시 약속하거나 확신을 가지고 말했던것중 첫번째가 아컵 우승입니다.
그렇다면 현시점에서 국대의 기본골격은 기존 월드컵멤버들이 될수밖에 없으면
아컵전까지 몇몇 부족하다가 느끼는 포지션에서 새로운 선수선발하고 남은 4차례 평가전에서 확인하고 테스트할수밖에 없죠
이강인이나 백승호등은 이후 국대에 주축이 될수있는 선수들이 맞지만 현재 국대상황이나 벤투입장에서는
당장 뽑아서 테스트할만한 시간적 여유도 없거니와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생각도 할수있겠죠
단 이강인이나 백승호가 소속된 리그나 팀에서 압도적인 모습은 보인다면 모를까~~
벤투의 이번 선수선발도 마찬가지이고 다음 선수선발도 큰틀에서 크게 변하지는 않을것입니다
몇몇 포지션에서 2~3명만 바뀌거나 하겠죠
일단 급한것은 내년에 있을 아컵이 가장 시급한 문제이니깐
이런점에서 벤투에 선수선발에 있어서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