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속은 답이 없습니다.

ㅇㅇ데뷔 시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데뷔후가 중요하져
박지성 맨유,박주영 아스날을 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

최근 10년 동안 바르셀로나 유스들이 1군까지 올라와서
빛을 본 케이스가 있긴한가요..  바르셀로나도 회장바뀌고
유스정책보단 갈락티코 정책이라고 봐야하기때문에 바르카 한국 트리오도
1,2년 내로 가닥이 잡힐겁니다

정작 현지 유스코치들 평가는 승우드리블 메시랑 비교하는수준인데
국내에서 무시당하고있고ㅋㅋ
예전 메시 이니에스타 사비 세대이후로 제대로된 라마시아산 유스가
안나온다는 평가에 정면반박으로 내세운게 특별관리받는 승우인데

최근 유럽추세가 동나이대 또래보다 기량이 월등하고 신체적 성장이 끝났다고 판단되면
바로 데뷔시키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세계유망주들 사이에 항상 손꼽히는 이승우가 뒤쳐지는듯
보여지는것이죠 거기다 3년징계는 너무 가혹했습니다. 그때 떠났어야 성장이 되었을텐데
지금 이대로는 B팀도 자리잡는데 2년 걸릴겁니다.
또한 B팀 핵심이 되어도 바르셀로나 1군 기회는 간간히 주겠으나 주전은 물음표네요
레알처럼 월클 선수를 사쓰겠죠 빅클럽으로서 성적이 너무 중요하니깐요
현재 가장 좋아보이는건 20세 월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아랫단계 팀에서
본인이 증명하는게 빨라보입니다. 기회도 잦을테고 월클선수로 증명하고 성장한다면
바르셀로나에서 다시 사들이겠죠

무슨 뜻인지 이해는 하고 공감도 하지만

이미 한국 10대 선수 중에선 단연 탑급의 스타이고, 어느새 마냥 어리다고 하기엔 뭐하게 ... 나이도 한국나이와 교육체계로 따져도 대학교1,2학년 혹은 프로신인선수의 나이대라서...

3년 징계 고려해도 올해 여름 이후엔 최소 바르샤B에서 핵심급 활약은 해줘야겠죠.

지켜봐야죠. 1군도 아직 데뷔도 못해봤는데 벌써 망했다거나 임대가야한다는 소리하는 사람들은 너무 기대치가 높으신듯. 솔직히 메시급으로 두지말고 우리나라 생각하면서 보시면 꽤 잘하고있는건데...벌써 메시급으로 기대를 두기에는 너무 빠르다고봄.( 근데 바르사는 데뷔가 중요하긴해요. 어떤분은 데뷔에 흐름을 다끊어먹어서 미래가 어두웠죠. )

대기만성형이 있는거죠.

포그바도 맨유에선 빌빌거리다가 지금이야 세계탑으로 거듭났었고

전 최소 3년 후는 봐야한다고 봅니다.  쫌 느긋하게 봅시다들..

포그바도 한국 나이로 21살때부터 유베가서 포텐 터졌어요. 이승우로 치면 다음 시즌이죠. 아직 모르긴 하지만 글쎄요..여튼 이젠 뭔가를 보여줄 시기가 된건 맞아요. 그리도 대기만성형은 보통 하부리그에서 차근 차근 밟고 올라온 선수들을 말하는거니 이승우한테는 어울리는 말이 아닌 것 같네요.

이승우가 받은 언론의 조명을 볼때... 지금부터 관심 가져야 정상

프로에서 뛰는걸 봐야 어느 정도 포텐이 있는지 판단 가능할거 같네요

걍 관심끄고 지켜봐야한다는 소리 이미 징계전부터 했었음
근대 사람들이 학습효과가 없는건지 이동국 박주영때랑 바뀐게없음
무슨 뭐 구세주라도 뜬냥 유소년 애한테 온갓 스포트라이트와 신격화시키더니;;
이번엔 바르샤라 다르다는둥 어쩌고;;

그럼 이제 어떻게 할까요? 넌 망했으니 끝났다고 저주라도 할까요? 쓸대없는 과대평가도 문제지만 애초에 유소년 따위에게 이토록 기대치를 부풀려 놓은건 네티즌과 언론이지요. 기대를 해도 데뷔하고 평가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만 비난 역시 일단 성과를 보여주고 난뒤 해야된다 봅니다. 사기사건 마냥 이승우 자기가 날 믿어라 난 제2  메시다 한것도 아니구요

님이 하는 이야기 하는건데 왜그러시는지? 저도 쓸대없이 기대치 부풀린 사람들 비판하는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