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잉글국대를 농반진반으로 까지만 어찌보면 그정도 되기에 그래도 월컵 8강에 들락날락하는 수준은 유지하는 거라고 봐도 되겠죠.
그리고 실질적으로 위컴에 대해선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 도시에만 위컴팬이 있는건 아니지 않나 싶네요. 주변 도시에서도 팬이 있을 수도 있겠죠. 맨유의 홈인 맨체스터가 약 50만인데도 매경기 5~6만명정도가 오기도 하고... 광양도 15만이지만 나름 흥행할 때엔 1만명 가깝게 오기도 하고... 덧붙여서 일본의 그 유명한 아챔 승점자판기라는 가시마는 도시 인구숫자가 채 10만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시마자체에서도 팬들이 많지만 인근 크고 작은 도시에도 가시마 팬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위컴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더불어 K리그도 지난번 성남과 서울(맞나)의 결승전 등처럼 파컵결승전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섭터와 팬들이 모이기도 하죠. 우리보다 훨씬 파컵이 흥행하고 중요한 잉글이라면 더 큰 호응과 팬들에겐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자기들 리그가 여러 나라에 중계가 되고 세계의 주목을 받으니... 자부심이 생기면서 더 애착심이 생기지 않을까요?
피겨에 관심이 거의 없다가 김연아 선수가 등장하면서 한국인들이 피겨에 관심을 가졌듯이요..
만일에 케이리그가 세계 여러 곳에 중계가 되고.. 세계적인 선수가 오면.. 한국인들도 케이리그에 관심 많이 가질 것 같습니다..
자기들 리그가 여러 나라에 중계가 되고 세계의 주목을 받으니... 자부심이 생기면서 더 애착심이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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