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말이 한국국가대표 감독이 될 뻔 했으나 '재택근무' 운운하여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죠.
이후,
판말은 사우디국대를 맡았는데, 사우디를 꽤 잘 강팀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사우디에서도 판말이 사우디에 머무는 시간 보다 자국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더 많다고 트러블이 생겨서 계약해지했다고 합니다.
결국 호주감독으로 부임했는데,
한국, 사우디에서 계속 자기 집에서 머무는 시간을 강조했으니 호주에서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과연 재택근무 판 마르바이크가 짧은 시간 일해도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감독인지 오늘 호주vs프랑스전 보면 알 수 있겠군요. 흥미진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