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역사상 아시아 대륙을 대표해 출전하여
조별리그를 통과 월드컵 16강 이상에 오른 경험이 있는 나라는 단 4개국입니다.
(대한민국, 북한,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호주는 2006년에 오세아니아 대표로 16강 경험.. 그리고 당시 16강에서 이탈리아에 득점없이 졌습니다.)
역대 아시아대륙 선수들이 조별리그를 통과해 월드컵 16강 이상 경기에서
득점한 기록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아시아 축구의 인상적인 장면중 하나죠..
<역대 아시아대륙 월드컵 16강 이상 경기 득점 현황 및 득점자> (총 9골)
1. 박승진 (북한)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8강 포르투갈전) (전반 1분 선제골)
2. 리동운 (북한)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8강 포르투갈전) (전반 22분 2:0 만드는골)
3. 양승국 (북한)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8강 포르투갈전) (전반 25분 3:0 만드는골 ㄷㄷㄷ)
4. 알 게이시안 (사우디아라비아) (1994년 미국 월드컵 16강 스웨덴전) (후반 40분 1:2 추격골)
5. 설기현 (대한민국) (2002년 한일 월드컵 16강 이탈리아전) (후반 43분 1:1 동점골)
6. 안정환 (대한민국) (2002년 한일 월드컵 16강 이탈리아전) (연장후반 12분 2:1 골든골)
7. 이을용 (대한민국) (2002년 한일 월드컵 3,4위전 터키전) (전반 9분 동점골)
8. 송종국 (대한민국) (2002년 한일 월드컵 3,4위전 터키전) (후반추가시간 3분 2:3 추격골)
9. 이청용 (대한민국)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전 우루과이전) (후반 23분 1:1 동점골)